짐승만도 못한 놈...

짐승만도 못한 놈...



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.



방에 들어가자마자
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

이렇게 말했다.....

"자기야,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.
넘어오지마. 알았지...?"



"알았어."
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다....

"정말 넘어오면 안돼. 이 줄 넘어오면
자기랑 나는 끝이야. 알았지?"

"그래~ 알았어. 그러니까 빨리 자자."
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...


다음날 아침,
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.
그런데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....
방 안을 둘러보는데
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


얼굴은 하얗게 창백해져서
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....

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.
"왜 그래? 어디 아파?"

그러자 여자가 울 면서 말했다.
"짐승만도 못한 놈!!
밤새도록 기다렸는데...


도대체 모텔엔 왜 온 거야~~~^^^"


by einnee | 2009/01/12 06:39 | 유머 | 트랙백 | 덧글(0)

트랙백 주소 : http://einnee.egloos.com/tb/1844441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